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대해 궁금한 소식들을 알려드립니다.
> 알림 > 정보통신역사관
> 1980~2000 IT인프라 구축과 정보통신산업 발전 > 한국이동통신서비스 발족

정보통신역사관

  • print(인쇄)
  • 뷰어프로그램다운로드
한국이동통신서비스 발족

한국전기통신공사는 차량전화와 무선호출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1984년 3월 29일 한국이동통신서비스(주)를 전액 출자하여 설립했다.
한국이동통신서비스는 1984년 3월 28일 차량전화 업무를, 4월 2일에는 무선호출 업무를 각각 개시했다.

이 회사는 주로 한국전기통신공사의 위탁을 받아 가입청약 접수 및 승낙, 가입자 관리 및 수납업무 대행, 각종 변경사항 접수처리, 단말기 설치 및 유지보수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한국이동통신서비스는 1988년 6월 1일 한국전기통신공사로부터 차량전화 및 무선호출과 관련한 통신시설 및 업무를 인수받아 명실상부한 실질적 이동통신사업자로 등장했다.

1988년 4월 30일에는 공중통신사업자로 지정되었고 한국이동통신(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그후 1994년 1월, 정부투자기관 민영화 시책에 따라 선경그룹이 경영권을 인수하여 1997년 SK텔레콤(주)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무선호출 10만 가입식 돌파기념국내 이동통신은 주로 무선호출•셀룰러 이동통신 및 PCS와 같은 이동전화 서비스와 기타 서비스 등으로 나누어져서 발전해왔다.
삐삐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진 무선호출 서비스는 공중통신망과 무선호출 시스템을 이용하여 무선호출기를 휴대한 가입자에게 호출이나 데이터 전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무선 통신서비스다.

무선호출 서비스는 1982년 12월 서울지역에 신호음방식 1만 회선을 설치하여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며, 1986년 전화번호 표시방식이 도입되면서 부산•대구•광주•대전 등 주요 도시로 서비스 지역이 확대되었다.
1988년의 15만 회선에서 1992년 말에는 245만 회선으로 대폭 확장되었으며 가입자는 145만 1710명으로 59.0%의 수용률을 나타내었다. 서비스 초기 가입자는 정부기관이나 언론기관 등 특수직 종사자가 대부분이었으나 회사원이나 개인들을 통한 서비스 대중화가 일어나 1997년 최고 가입자 수는 1519만 명에 이르렀다.

이와 같은 빠른 성장 배경에는 값싼 서비스 요금뿐만 아니라 1991년 6월 개통된 무선호출 전용 교환망을 통해 무선호출 신규수요자에게 체계적인 호출번호를 부여하게 되었고 이와 함께 전국이 통일된 고유 식별번호를 사용할 수 있는 이점도 있었다. 그러나 이동전화 보급이 늘어나면서 호출기 이용자는 급격히 감소하였다.

우리나라 이동통신산업은 1960년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수동교환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작되었다. 1961년 6월 가입자 80명에서 시작하여 일반이용자에게 확대되었다.
그 후 약 20여 년 동안은 단방향 통화만 가능한 수동방식의 차량전화서비스가 제공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 이동통신 수요가 급격한 양적 팽창과 새로운 통신기술 발달에 의해 국내에서도 이동통신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정부는 이러한 통신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1984년 3월 한국전기통신공사의 자회사로서 이동통신을 전담하는 한국이동통신을 설립하여 1984년 5월 전자식인 AMPS 방식의 아날로그 셀룰러 서비스를 서울•안양•수원•성남 등 수도권지역에 제공하였다.
그 후 1988년 5월 한국이동통신이 공중전기통신사업자로서 본격적으로 이동통신사업을 시작하면서 서비스 제공이 점차 지방으로 확산되어 1991년 말에 이르러 전국망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한국통신공사 창립기념식1993년 말에 이르러서는 전국 74개 시 전역과 읍 및 인접 고속도로 주변지역에서 이동전화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한편 통신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1994년 제2 이동전화사업자인 신세기통신 선정과 함께 한국이동통신이 민영화되면서 이동전화사업은 독점체제를 종식하고 복점체제로 접어들었다.

그리하여 1996년 4월 신세기통신과 한국이동통신이 디지털 방식의 CDMA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본격적인 경쟁이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이후, 1996년 6월 정부는 통신시장의 전면 경쟁체제 구축이라는 구조개편을 단행하면서 이동전화와 대체적 관계에 있는 PCS 사업자를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1997년 10월부터 한국통신프리텔•LG텔레콤•한솔PCS 3개 사가 PCS를 제공하게 되었다.

Quick Menu(주요메뉴)

  • 공지사항
  • NIPA blog(정보통신산업진흥원 블로그)
  • NIPA facebook(정보통신산업진흥원 페이스북)
  • youtube NIPA홍보 동영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 유투브동영상)
  • 고객의소리
  • 경영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