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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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AI 닥터앤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구현도 2024-04-26 297
내용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인도네시아 보건부·실로암 병원* 등과 국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의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29일(월)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체결했다. * 실로암병원(Siloam Hospitals)은 1996년에 설립된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병원 체인으로 군도 전역에 걸쳐 병원 41개와 진료소 30개를 운영하고 있음 □ 이번 협약은 NIPA, 인도네시아 보건부, 인도네시아 실로암병원, 인도네시아 의료 컨설팅기업(PT Kind Communication) 간 4자 협약과, 국내 의료AI 기업인 ㈜제이엘케이와 인도네시아 PT Kind Communication 간 2자 협약이며, 인도네시아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국내 의료AI 소프트웨어(SW) 수출 및 협력 체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또한 NIPA는 인도네시아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제이엘케이 등 국내 SW 기업의 인도 네시아 시장 진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 본 협약을 통해 인도네시아 실로암병원에 국내 의료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후, 인도네시아의 의료기관에 단계적 확대 구축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 NIPA는 닥터앤서 등 더 많은 국내 의료AI 기업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NIPA는 닥터앤서(AI정밀의료솔루션), P-HIS(병원정보시스템), 닥터앤서클리닉(닥터앤서보급확산사업), AI 앰블런스, AI 융합 의료영상 진료 판독 시스템, 감염병 대응 시스템 등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 의료AI SW의 해외 진출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튀르키예, 대만 등 다양한 국가에 교차검증 등을 지원하고 있다. □ NIPA 허성욱 원장은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의료분야에서 AI·SW를 개발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애쓰고 있다”며,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와 함께 인도네시아 공공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 의료SW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의료AI닥터앤서,인도네시아시장진출을위한협력체계구축)(사진포함).hwp (파일크기: 33 MB ) [붙임] 사진(MoU체결사진).jpg (파일크기: 5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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