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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마트콘텐츠, 일본시장 공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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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마트콘텐츠, 일본시장 공략한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NIPA)은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쎄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콘텐츠 전시회인 ‘DCEXPO 2018’에 한국 스마트콘텐츠 공동관을 마련하고 국내 우수 스마트콘텐츠를 선보였다.
ㅇ 한국 공동관(Smart Content Pavilion)은 증강현실, 빅데이터, 플랫폼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수 스마트콘텐츠 10종을 전시하고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로 구성함
ㅇ 2016년 일본 디지털콘텐츠 시장은 약 895억 달러로 미국(2,867억 달러), 중국(1,192억 달러)에 이어 세계 3위*이며 향후 디지털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국내 기업들의 진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ㅇ NIPA는 성공적인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의 일대일 방문 컨설팅 및 콘텐츠 제작사, 유통사, 홍보에이전시, 통신사 등 현지 바이어 및 파트너사 등을 선별, 사전 비즈니스 매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음
ㅇ 또한 전시 기간 중에도 참가기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한-일 비즈니스 공동 행사, 1:1 전문 통역원, 네트워크 리셉션 등 적극 지원함
ㅇ 국내기업과 현지 바이어·투자사 간 진행된 100여건의 비즈니스 상담으로 수출계약, 파트너십 체결 등 향후 실질적인 성과도 기대됨
□ 일본경제산업성과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이하 DCAJ) 주최로 올해 11회째를 맞는 DCEXPO는 디지털콘텐츠 제작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콘텐츠 기술이 주는 우리 삶에서의 변화’등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도 동시에 진행된다.
□ NIPA 박능윤 디지털콘텐츠사업본부장은“이번 DCEXPO참가를 계기로 일본 DCAJ와 MOU를 체결하고 비즈니스 협력과 교류를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참가기업의 피칭행사를 통해 우수한 국내 스마트콘텐츠가 일본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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