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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남미에서 ICT 수출상담회 개최... 1,905만불 수출상담 성과
구현도 2024-11-08 349
내용 ■ 10월 31일부터 6일간 브라질·칠레에서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 개최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 판로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남미 권역(브라질, 칠레)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 정보통신방송 해외진출지원 사업과 소프트웨어(SW) 고성장클럽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그래피직스, 기원테크, 신컴퍼니, 아라소프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H2K, 한터글로벌 등 총 국내 7개 유망 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총 19건의 양해각서(MOU) 체결 및 총 1,905만불의 수출상담 성과를 창출하였고,

○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브라질과 칠레뿐 아니라 주변 남미 국가로의 추가적인 신규 비즈니스 확장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또한, 본 행사에 앞서 NIPA와 행사 참여 기업은 브라질과 칠레의 주요 정보통신 기관을 차례로 방문하여 우리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 NIPA는 국내 ICT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아세안,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등 권역별 ‘ICT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말까지 아세안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행사를 총괄한 NIPA 곽정호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기업의 진출이 상대적으로 더뎠던 남미 시장에서 혁신성을 보유한 우리 ICT 기업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라고 평가하며, “남미뿐 아니라 신규 시장에서의 우리 기업 진출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우수한 ICT 기업을 지속 발굴‧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붙임] 사진.jpg (파일크기: 1 MB )
[붙임] 보도자료(NIPA, 남미에서 ICT 수출상담회 개최... 1,905만불 수출상담 성과).hwp (파일크기: 2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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