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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부터 로보틱스까지, 미래를 만나는 3일
구현도 2025-04-24 47
내용 ■ 24일부터 ‘월드 IT 쇼’ 개최, 미래를 이끄는 세계적 혁신 기술 한자리에

□ 디지털 전환의 현재와 미래가 한자리에 집결하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 IT 쇼(WIS) 2025’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으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주제로 우리 일상과 산업을 변화시킬 실질적 성과 중심의 전시로 구성된다.

□ 이번 전시의 핵심 공간은 ‘디지털 혁신관’이다. 과기정통부와 진흥원, 그리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공동 기획한 이 공간에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등 국제 전시회 수상 기업과 정부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대한민국 디지털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인공지능(AI) 반도체·로보틱스 존’은 단순 기술 시연을 넘어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산업 현장과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 행사 첫날에는 과기정통부 박태완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주재로 인공지능(AI) 기업 간담회도 열린다. 인공지능(AI) 분야 유망 기업 7곳이 참석해 해외 진출 시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 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며, 진흥원 원상호 본부장은 정보통신기술(ICT) 해외 진출 성공 사례와 수출개척단 추진 성과에 대해 발표한다.

□ 한편, 매년 기술 혁신을 이끈 기업을 선정하는 ‘2025 월드 IT 쇼(WIS) 혁신상’ 시상도 진행된다. 과기정통부와 월드 IT 쇼(WIS)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며 진흥원 박윤규 원장이 시상에 나선다.

□ ‘기술을 넘어 일상으로, 로봇 인공지능(AI)을 만나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발표회에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월드 IT 쇼(WIS) 혁신상 수상 기업들이 참여해, 인공지능(AI)과 물리적 인공지능(피지컬 AI) 등 미래 기술이 실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소개한다. 기술 동향을 넘어 산업 생태계와 소비자 생활에 어떤 변화를 불러올지 조망할 기회다.

□ 진흥원 박윤규 원장은 “이번 혁신상 수상작 발표회는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이 일상을 어떻게 바꿔나갈지를 선명하게 보여줄 기회”라며,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실질적 산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붙임] 사진.jpg (파일크기: 1 MB )
[붙임] 보도자료(인공지능(AI)부터 로보틱스까지, 미래를 만나는 3일).hwp (파일크기: 29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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