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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우리은행·신용보증기금, ‘민관 한 팀’으로 뭉쳤다.
구현도 2025-10-17 267
내용	■ 국내 유망 중소·중견 인공지능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 체결 ■ 2,300억 원 규모 금융 서비스, 투자 프로그램 추천, 보증료 우대 등 지원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진흥원)은 우리은행 본점에서 우리은행(정진완 은행장), 신용보증기금(최원목 이사장)과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선언한 정부 국정과제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민간 금융기업이 자발적으로 추진하였으며, 협약식에는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3개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이날 협약에 따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유망 중소·중견 인공지능기업 발굴 및 정부 인공지능 지원사업 정보 제공 △우리은행은 인공지능 기업 대상 특화 채널 활용 2,300억 원 규모 투융자 지원 및 신용보증기금에 생산적 금융 지원 관련 60억 원 출연 △신용보증기금은 인공지능기업에 대한 보증 비율 및 보증료 우대 등 생산적 금융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 또한 우리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인 ‘디노랩(DinnoLab)’과 연계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인공지능 창업기업에 사무공간, 경영·재무 컨설팅, 투자자 연계 프로그램 등 종합적인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이 창업기업 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플랫폼으로서, 발굴-협업-전략 투자로 연결·확장 지원. 2025년 9월 기준 국내 6개 센터, 해외 1개 센터 운영 중 □ 스탠퍼드대 인간중심 인공지능 연구소(HAI)가 발표한 ‘인공지능 인덱스 리포트(AI Index report) 2025’에 따르면 국내 인공지능 투자·금융 생태계는 11위로 경쟁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되는 만큼,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투자·금융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특히, 정부가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지난 9월 국민보고대회를 통해 발표한 만큼, 정부의 인공지능 정책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진흥원 박윤규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진흥원 지원사업으로 성장한 유망 인공지능기업이 우리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의 금융 지원을 받아 사업을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우리은행·신용보증기금, ‘민관 한 팀’으로 뭉쳤다.).hwp (파일크기: 2 MB ) [붙임] 사진.jpg (파일크기: 1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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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SG혁신팀 구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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