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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일본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 기술 선보인다.
구현도 2025-10-20 242
내용 ■ 국내 정보통신·소프트웨어 50개 사 참가, 한·일 디지털 협력 확대 기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진흥원)은 오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2025 일본 정보통신 주간 추계 행사(Japan IT Week Autumn 2025)’에 국내 정보통신·소프트웨어 기업 50개 사와 함께 참가해 진흥원 공동관(KOREA NIPA Pavilion)을 운영하고, 국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일본 정보통신 주간(Japan IT Week)’은 정보 보안, 클라우드, 인공지능, 업무 자동화 등 15개 분야를 아우르는 일본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 종합 전시회로, 매년 봄과 가을에 도쿄를 비롯해 나고야, 오사카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연 4회 개최된다.

ㅇ 행사 구성은 △정보통신 주간(정보통신 전반) △디지털 전환 주간 △영업 및 디지털 마케팅 주간 △전자상거래 주간 등 4개 전문 전시회로 세분된다.

□ 진흥원 공동관(KOREA NIPA Pavilion)은 인공지능(18개 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10개 사), 사물인터넷(12개 사), 반도체(4개 사), 확장현실(6개 사)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아우르며, 대한민국 디지털 산업의 기술력과 창의성을 집약적으로 선보이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 동 전시회는 일본의 디지털 산업 관계자와 구매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국내 기업들은 현장에서 자사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일본 산업계에 직접 소개하고, 현지 구매자 및 투자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 특히, 전시 첫날인 10월 22일(수)에는 진흥원이 주최하고 일본 산업계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한·일 디지털 공동 세미나(Korea–Japan Digital Cooperation Seminar)’가 호텔 뉴 오타니 마쿠하리(Hotel New Otani Makuhari)에서 별도로 개최된다.

ㅇ 이번 세미나는 한·일 정보통신·소프트웨어 기업의 상호 시장 진출을 위해 양국의 디지털 분야 정책과 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서, 이번 교류를 출발점으로 일본 현지 기관과의 협력 관계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앞으로도 진흥원은 국내 정보통신·소프트웨어 기업이 일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국내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 기대된다.

□ 진흥원 박윤규 원장은 “일본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 정보통신·소프트웨어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과 혁신 역량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진흥원은 이번 전시회 공동관 운영을 통해 국내 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한·일 간 디지털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일본 최대 정보통신 전시회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 기술 선보인다).hwp (파일크기: 110 KB )
[붙임] 참고(참가기업리스트등).hwp (파일크기: 8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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