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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베트남 국제 디지털 주간에 한국 인공지능 비전 소개 및 글로벌 협력 제안
구현도 2025-10-29 36
내용 ■ 김득중 부원장, “범국가 인공지능 대전환(AX)으로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 도약,포용 성장과 균형 발전, 국제 사회에 기여”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진흥원) 김득중 부원장은 베트남 국제 디지털 주간(Vietnam International Digital Week)에 참석해 한국의 인공지능(AI)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글로벌 인공지능(AI)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ㅇ ‘베트남 국제 디지털 주간’은 베트남 정부가 개최하는 동남아시아 대표 디지털 협력 행사로, 고위급 원탁회의와 인공지능·디지털 인프라 등 핵심 의제를 논의하는 글로벌 정보통신(IT) 협력 플랫폼이다.

ㅇ 올해는 10월 27일부터 3일간 베트남 닌빈에서 인공지능(AI) 정책을 중심으로 각국의 디지털 협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 김 부원장은 첫날 열린 원탁회의에서 한국의 세 가지 인공지능(AI) 비전을 소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가 2030년까지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폭 확충하는 등 범국가적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인공지능(AI) 3대 비전] ① 인공지능(AI) 세계 3대 강국 도약, ② 모두가 함께 잘사는 인공지능(AI) 기본 사회 구현, ③ 신뢰받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리더십 확보

ㅇ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 확충, 인공지능(AI) 고속도로 구축 등 주요 인공지능(AI) 정책을 설명하며, “인공지능(AI) 안전‧신뢰 원칙 위에서 산업·지역·공공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해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고, 인공지능(AI) 기본 사회를 구현하며, 글로벌 인공지능(AI) 규범 정립에도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 또한 김 부원장은 “한국은 기술과 사람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지향하며, 글로벌 인재 교류, 데이터 인프라 협력을 통해 신뢰 기반 인공지능(AI) 세상을 함께 만들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ㅇ 특히, 베트남 등 아세안 지역의 젊고 역동적인 디지털 인재와 한국의 인공지능(AI) 인프라·반도체·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 같은 날 오후, 김 부원장은 베트남 과학기술부 부이 테 쥬이(Bui The Duy) 차관과 양자 회담을 갖고, 한–베트남 간 인공지능(AI),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인력 양성 등 양국 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진흥원은 이번 베트남 국제 디지털 주간을 계기로 디지털 전환을 중심으로 한 양국의 협력을 글로벌 인공지능(AI) 공조로 확대할 계획이다.

ㅇ 이와 연계하여 하노이아이티(IT)지원센터는 10월 29일 하노이에서 양국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5 한–베트남 디지털 포럼’을 개최한다.

ㅇ 이 행사에는 리벨리온, 퓨리오사에이아이(퓨리오사AI), 솔트룩스 등 한국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기업들이 참여하여 인공지능(AI)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베트남 국제 디지털 주간에 한국 인공지능 비전 소개 및 글로벌 협력 제안).hwp (파일크기: 2 MB )
[붙임] 사진.zip (파일크기: 2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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