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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말레이시아에서 한-아세안 인공지능(AI) 개발 창업 경진대회 성황리에 개최
구현도 2025-11-07 205
내용	■ 지난 4일 아세안 의장국 쿠알라룸푸르에서, 11개국·22개팀 참가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박윤규, 이하 진흥원)은 지난 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아세안 인공지능(AI) 개발 창업 경진대회(AI Youth Festa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ㅇ 본 행사는 ‘한-아세안 디지털 혁신 플래그십 프로젝트(KADIF)’의 일환으로, 아세안 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청년 디지털 기업가의 혁신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아세안과 함께 아세안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한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총 3천만 달러의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 지원 예정 □ 진흥원은 올해 한국과 아세안 10개국의 유망 인공지능(AI) 스타트업 22개 팀을 선발하여 약 8주간의 창업 육성 프로그램(멘토링·교육 등)을 운영하고, 본 행사에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ㅇ 참가 대상은 설립 7년 미만의 창업팀 또는 예비 창업자로, 선정된 22개 팀은 창업 육성 온라인 멘토링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창업 아이디어 결선 무대에서 혁신적 인공지능 설루션을 발표했다. ㅇ 이번 대회에서는 아래와 같이 3개 수상팀이 선정되었다. - 1위 : [Atlas Robotics / 싱가포르] 상금 2만 달러 (20,000 USD, 한화 약 2,800만 원) - 2위 : [Athletes For Athletes Solutions Sdn. Bhd. / 말레이시아] 상금 1만 달러 (10,000 USD, 한화 약 1,400만 원) - 3위 : [Treasurer, 한국] 상금 5천 달러 (5,000 USD, 한화 약 700만 원) ㅇ 또한, 진흥원은 아세안 스타트업 대표회의(ASEAN Startup Summit)와 연계하여 한–아세안 양국의 멘토·투자자·스타트업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글로벌 네트워킹 세션을 운영하여 참가팀들이 잠재적 투자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 진흥원 박윤규 원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한–아세안이 협력을 통해 과학기술과 혁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심화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양측 간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함께 성장하는 디지털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ㅇ 진흥원 박윤규 원장은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inistry of Science, Technology and Innovation, MOSTI)와 말레이시아 디지털경제공사(Malaysia Digital Economy Corporation, MDEC)와의 회담에서 인공지능 시대를 함께 준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ㅇ 또한, 본 행사를 공동 추진한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OSTI) 하지 하즈놀 잠잠 빈 하즈 아흐맛(Datuk Seri Hj. Hasnol Zam Zam bin Hj. Ahmad) 차관은 축사를 통해 “2025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한국과 함께 한–아세안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을 공동 지원하는 것은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강화하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전했다. ㅇ 주말레이시아 대사관의 여승배 대사는 “지난주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에서 상호 간 디지털 분야의 협력 강화 의지가 재확인되었으며, 오늘과 같은 스타트업 교류 행사가 앞으로의 실질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 말했다.
첨부파일	[붙임] 보도자료(정보통신산업진흥원, 말레이시아에서 한-아세안 인공지능(AI) 개발 창업 경진대회 성황리에 개최).hwp (파일크기: 6 MB ) [붙임] 사진.zip (파일크기: 19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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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SG혁신팀 구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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