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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ICT 진흥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윤인아 2018-03-08 3630
내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ICT 진흥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 NIPA 지원사업 수행기업, 2017년 기준 1만 9000여개 일자리 창출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CG(컴퓨터그래픽)전문기업 육성사업 수행기업인 투썬디지털아이디어(대표 손승현)는 홍익대, 동서대, 동의대 등의 CG 전공자에게 실무 중심의 인턴십을 진행하여 청년 신입 정규직 10명 채용하였으며,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제휴해 재취업교육(영화CG 제작자 양성과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5명)을 신규 채용했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의료솔루션사업*을 진행한 지엠에스(대표 박성훈)는 의료기관 컨설팅 및 IT서비스 대행사업 확대에 따라 최근 3년간 임직원수를 두배 이상 늘렸으며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장애인(5명), 고졸자(61명), 경력단절여성(2명)인력의 채용에 앞장섰다. 

 * 병원의 설립과 개원, 병원운영, 의료장비, 의료정보시스템, 시설관리 등 병원업무에 대해 컨설팅을 제공하며, 디지털병원을 실현


 

# 홍콩에 본사를 둔 프리디그룹(대표 이민규)은 해외 우수 인재의 국내 창업을 지원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K 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 사업에 응모해 정착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자 우리나라에 지사를 설립하고 청년 인력 7명을 포함한 국내 인재 13명을 채용했다.  이 기업은 지난 1년간 14000 여개의 한국 여행 상품을 500만명 넘는 중화권 관광객에게 소개하였으며 빅데이터 기반의 시스템으로 더 많은 중화권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NIPA) 은 8일(목) 가락동 서울평가장에서 NIPA ICT사업을 수행한 기업중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ㅇ 우수 기업은 고용의 양과 질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물론 청년 인재 채용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기업으로 투썬디지털아이디어, 지엠에스, 프리디그룹 등 5개 기업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 NIPA는 본원 사업 수행 기업 가운데 `좋은 일자리` 창출에 성과를 낸 기업을 독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ICT일자리창출 우수기업 포상’을 실시했다. 


 ㅇ 이에 앞서 NIPA는 공모과제 평가시 고용규모, 신규직원 수 등 고용의 양과 정규직 여부, 사회보험가입률 등 고용의 질 등을 사업자 선정시에 평가요소로 반영하는 등 지원사업을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재편한 바 있다. 

 

□ NIPA 자체 조사결과 지난해 NIPA 지원사업 수행기업들은 총 1만 9,000여개(연간 기준 6,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기존 전통산업에서 지속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가능성이 큰 만큼 신산업, 스타트업 분야에서 이를 상쇄할 새로운 고용창출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기업에게 감사하며 향후 ICT분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에게는 우리원 사업 지원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는 ICT일자리 토론회 등을 통해 적극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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