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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4개 이전공공기관 합동 지역상생 발전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과 지역 자활센터 판촉 나서”
서대교 2018-09-21 2982
내용
충북혁신도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4개 이전공공기관 합동
지역상생 발전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과 지역 자활센터 판촉 나서”

□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충북혁신도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해영) 등 4개 이전공공기관(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소비자원)이 9월 20일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행사 등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

□ 4개 기관의 120여명의 직원들이 혁신도시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음성군 금왕읍 소재 무극시장 장날(5?10일)을 찾아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하여 사용함으로써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상가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 또한, 이들 4개 기관은 같은 날 진행된 한국가스안전공사 본관 앞마당에서의 충청지역(충북?충남?대전) 21개 자활센터 생산?가공품 일일 직거래장터도 찾아 추석선물과 생활용품을 구입함으로써 자활기업의 판로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위한 지역 상생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뜻을 같이 했다.

□ 혁신도시 이전기관 관계자에 따르면 “명절 특수를 활용해 이전기관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활생산품의 판매 확대로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혁신도시 이전기관에서는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 선도를 위해  기관 간 연계 협력을 통한 온누리상품권 적극 구매, 합동 장보기행사, 이전기관 합동 지역 자활근로단체 생산품 구매, 지역제품 우선구매, 지역주민 초청 문화행사 교류 등 다각적인 지역사랑 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첨부파일 180920_(보도자료사진캡션) 이전공공기관 합동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hwp (파일크기: 33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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