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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국내 ICT 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진출 본격 지원
윤인아 2019-05-31 2203
내용

NIPA, 국내 ICT 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진출 본격 지원 
 - 호치민 IT지원센터 개소, 한-베 ICT 파트너십 행사 개최, Korea IT School 개소-

 

□ 신남방지역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 현지에 국내 ICT 중소·벤처기업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할 ‘호치민 IT지원센터’가 23일 문을 열었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베트남 양국의 주요 정부 및 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치민 IT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한-베트남 ICT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호치민 IT지원센터는 국내 ICT중소·벤처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및 비즈니스를 위해 △시장조사, 시장진입, 현지화 등 단계별 지원 △ 기업·유관기관 간 상호협력 커뮤니티 구축 △ 제품 현지화 △ 스타트업 교류 등을 지원한다.


 o 또한, NIPA와 호치민시 BSSC*는 ICT기업·스타트업의 시장 진출 지원, ICT정책 및 스타트업 양성 등에 협력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Business Start up Support Center : 호치민시 공산당청년연합(Communist Youth Union) 산하기관으로 호치민시의 MSMEs(Micro, Small & Medium Enterprises) 육성 지원

 

□‘2019년 한-베트남 ICT 파트너십’은 베트남과 협력해 국내 중소 스마트 ICT 솔루션, 방송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o 5G 기반 스마트시티·융복합 ICT 기술 시연, 방송콘텐츠 스크리닝, 기업별 제품 전시, 네트워킹 등 600만불~1,000만불 규모(잠정)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으며 한-베트남 기업 간 콘텐츠 공동제작, 포맷 수출 등 2건의 MoU를 체결했다.

 

□ 한편, 베트남의 우수 인재를 국내 SW생태계에 적합한 인재로 육성해 국내 ICT·SW 기업의 현지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Korea IT School(KITS) 개소식도 열렸다.

ㅇ 한국의 ICT·SW, 문화 등의 교육을 통한 연내 50명 수준의 한국형인력을 양성하고 현지 수강인력이 국내 기업에서 실무 SW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SW 및 한국어 과정 등의 교육도 진행된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김창용 원장은 “신 남방은 무한한 기회의 땅이자 도전할 가치가 있는 세계” 라며 “앞으로 국내 ICT기업이 베트남에서 성공 루트를 만들어 양국 간 상생발전의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190524_nipa, 국내 ICT중소 벤처기업의 베트남 진출 본격 지원_최종.hwp (파일크기: 305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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