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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커넥테크아시아 2019 한국공동관 운영
윤인아 2019-06-24 1997
내용

NIPA, ICT중소업체 신남방 공략 본격화
 - NIPA, "커넥테크 아시아 2019" 한국관 운영, ICT기업의 신남방 시장 진출 지원 -

 

□ 싱가포르를 교두보로 하는 국내 ICT기업의 신남방 진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18일부터 3일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커넥테크아시아(ConnecTech Asia) 2019 ’에 한국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커넥테크아시아 2019’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ICT 박람회로 5G, 통신 장비 및 기술을 선보이는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 신기술 및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선보이는 "NXTAsia", 디지털 멀티미디어 및 방송 산업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BroadcastAsia"와 동시 개최됐다.

 

□ NIPA는 커뮤닉아시아(CommunicAsia)에 30개사, NXTAsia에 8개사 등 홍보관을 운영하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참가제품에 대한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o 헬스케어, 스마트팜, 재난 관리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13개 지역*의 30개 ICT 기업은 커뮤닉아시아에 참가해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강릉, 강원, 경기, 광주, 대전, 세종, 울산, 전남, 전주, 제주, 충남, 충북, 포항 등

 

 o NXTAsia에서는 스마트 시티 교통정보 분석 솔루션, IoT 보안 솔루션, 위치정보 추적 디바이스 등 유망 IoT 중소기업의 다양한 신기술을 선보였다.

 

□ 특히, 커넥테크아시아 2019는 스마트시티 교류 활성화 및 제3국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 발굴을 위한 ‘한-싱가포르 스마트시티 협력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o NIPA 해외거점 싱가포르 IT지원센터와 싱가포르 무역관(KOTRA)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토교통부, 세종특별시 등 다양한 기관과 국내 기업의 참여로 양국의 스마트시티 분야 기술 현황 및 추진사례를 공유했다.

 

 o 국내 스마트시티 시범대상인 세종시와 KT, 스파코사 등 국내 스마트 시티 관련 기업(7개사)*과 싱가포르 국영 컨설팅기업 Surbana Jurong 등이 각각 참가하였으며, 현지 주요 정부기관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 스파코사, 시옷, 오투오, 토이스미스, 포인드, 인스페이스, 트로닉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창용 원장은 “거대한 경제 블록인 신남방은 ICT 서비스가 새로이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시장”이라며 ”NIPA의 해외거점을 활용하여 현지 파트너와 국내 기업들의 네트워킹을 돕는 등 신남방 시장에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190621_(보도자료) NIPA, 커넥테크 아시아 2019 한국관 운영.hwp (파일크기: 1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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