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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구글과 8i의 증강현실 전문가 초청 워크숍 개최
윤인아 2019-10-10 2301
내용 NIPA, 구글과 8i의 증강현실 전문가 초청
“5G환경과 증강현실 기술이 삶에 획기적인 변화 가져올 것”
- 구글과 8i에서 바라보는 증강현실의 미래 워크숍 개최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국내 실감콘텐츠 산업 현업인들의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디지털콘텐츠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해외 선진기술을 알아보고 경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구글 AR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완 춘 알렉스 마(Wan-Chun Alex Ma)와 AR 스타트업인 8i의 4D 하드웨어 엔지니어 패트릭 카빌(Patrick Cavill)의 ’Google의 AR Core와 8i의 4D Scanning‘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 구글에서 AR Core를 개발한 알렉스 마는 “구글이 제시하는 현실감 있는 증강현실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지도, 사진, 영상 안에서 3D 오브젝트들을 접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말하며 향후 증강현실이 우리를 둘러싼 문화와 생활 환경 등 많은 것들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 8i에서 4D스캐닝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는 패트릭은 한국이 가진 기술력과 인프라에 놀라움을 나타내며 “자사(8i)가 가진 4D스캐닝 기술이 한국의 선진화된 5G기술과 결합되어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국방, 건축 등 다양한 산업에서 점차 활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워크숍은 실사 기반의 방대한 영상 데이터를 360도 입체 영상으로 만들어 주는 “볼륨 메트릭 캡쳐” 기술과 구글의 증강현실 플랫폼 AR Core의 특징, 포토리얼리스틱(Photorealistic) 기반의 디지털 휴먼 요소들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최연철 NIPA VR·AR콘텐츠산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소개되는 AR Core와 볼륨 메트릭 캡쳐 기술은 국내외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서 활용도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앞서가는 실감콘텐츠 기술들에 대해 이해하고 국내 산업 현장에 활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191008_(보도자료) NIPA, 구글과 8i의 증강현실 전문가 초청_.hwp (파일크기: 7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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