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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국내 유망 IoT기업의 해외 진출 돕는다
윤인아 2019-11-18 2130
내용 NIPA, 국내 유망 IoT기업의 해외 진출 돕는다
- 미국‘IoT 테크 엑스포 2019’전시 참가 등 IoT 해외로드쇼 개최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국내 유망 IoT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IoT 해외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 로드쇼는 13일부터 2일 간 세계 주요 IoT 컨퍼런스인 ‘IoT 테크 엑스포 2019’에서 ‘Korea IoT Highlights’라는 주제로 한국 공동 전시관을 구성해 해외 ICT 기업 및 IoT 기술 수요자에게 공식적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 IoT 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다.

ㅇ 이틀간 투자유치를 위한 제품 발표회와 현지 바이어, 유통·제조 파트너사 발굴을 위한 전시회를 진행했으며 공식 네트워킹 파티에 참여함으로써 비즈니스 파트너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에 참가한 기업은 ▲ 구루아이오티 ▲ 드림가이드컴퍼니 ▲ 디씨알 ▲ 리니어블 ▲ 스케치온 ▲ 열사람 ▲ 오투오 ▲ 인포웍스 ▲ 제이투씨 ▲ 플럭시티 등 10곳으로 글로벌 기업인 IDT, 비자, 오라클 등의 바이어와 함께 총 268건의 상담에 걸쳐 약 12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거뒀다.

ㅇ 특히 홍채 인식 솔루션을 선보인 제이투씨는 전 세계 센서와 칩을 개발하는 미국 I사와의 수출상담에서 2000달러 상당의 IR-LED 모듈 샘플을 주문받고 NDA체결을 추진하기로 했다.

ㅇ 또 플럭시티(주)는 인천공항의 통합모니터링 기술로 캐나다 토론토 공항 관계자와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ㅇ 학생 안전관리시스템을 선보인 드림가이드컴퍼니는 미국 컴퓨터 하드웨어 기업인 ASA와 기술협약체결을 맺고 미국진출을 통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 모빌리티센서 전문업체인 인포웍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닛산, 히다찌, 미쓰비시 등 유수의 자동차 및 전장업체와의 기술 협력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글로벌 업체와의 협력과 해외 진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고 밝혔다.

□ 김득중 NIPA AI융합산업부장은 “국내 IoT 유망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현지 마케팅과 네트워크가 필수적”이라며 “현지에서 최적의 파트너와 연계할 수 있도록 해외 로드쇼 등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우리 기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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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91116 (보도자료) IoT 테크엑스포 2019 전시 참가 등 해외 로드쇼 개최_최종.hwp (파일크기: 3 MB )
IoT로드쇼 사진2.jpg (파일크기: 3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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