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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동북아 공개SW 활성화 포럼 개최
윤인아 2019-11-18 1842
내용 NIPA, 동북아 공개SW 활성화 포럼서 한중일 글로벌 IT기업의 성공비밀 밝힌다
- 삼성전자, LG전자, SKT, 알리바바, 화웨이, 후지쯔 등 공개소프트웨어 혁신사례 공유-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공개소프트웨어(이하 공개SW) 글로벌 우수사례들을 공유하는 ‘2019 동북아 공개SW 활성화 포럼’을 오는 21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한중일의 글로벌 IT기업이 참여해 공개SW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컨퍼런스를 통한 공개SW 기업 강연과 기업박람회를 통해 공개SW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ㅇ 컨퍼런스에서 한국은 ▲삼성전자 ▲SKT ▲그라운드X 가 참여해 각 기업의 주력 사업과 핵심 요소인 공개SW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ㅇ 중국은 ▲알리바바 ▲디디 ▲오슈 ▲화웨이 4개 기업이 참여하며 일본은 ▲사이오스 ▲히타치 ▲프레이무 3개 기업이 강연을 진행한다.

ㅇ 기업박람회서는 삼성전자의 공개SW인 ‘타이젠’을 이용해 안마의자를 개발한 코지마를 포함해 ▲ LG전자 ▲ KT DS ▲ 래블업 ▲ 큐브리드 ▲ 인베슘 등 총 7개 기업의 주요 제품을 전시한다.

ㅇ 또한 중국의 ▲알리바바 ▲ 화웨이 ▲ 디디 ▲ 오슈 ▲ 인스퍼 기업이 참여하며 일본은 ▲ 후지쓰 ▲ NEC ▲ 사이오스가 박람회에 참여한다.

□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동북아 공개SW 활성화 포럼’은 한중일 기업·대학 등을 중심으로 기술개발, 인력양성, 표준화, 비즈니스의 부문에서 국가 간 정보 및 경험 등을 지속 공유하며 협력해 왔다.

□ 김창용 NIPA원장은 “동북아 공개SW 활성화 포럼은 한중일의 공개SW 기술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아시아 전체의 공개SW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공개SW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동북아 공개SW활성화포럼’은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공개SW포털(www.oss.kr) 사이트의 사전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첨부파일 191118_동북아 공개SW 컨퍼런스 개최_최종.hwp (파일크기: 61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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