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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ICT기업에 화상회의 시스템 무료 제공..‘코로나19’전방위 지원체계 구축
윤인아 2020-03-17 3018
내용 NIPA, ICT기업에 화상회의 시스템 무료 제공..‘코로나19’전방위 지원체계 구축
- 기업과 지원기관 간 연계 및 NIPA 해외사무소 통한 현장 밀착 지원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이 코로나19로 인한 ICT기업 애로사항 파악 및 피해기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 NIPA는 지난 3일 ‘코로나19 전담 TF팀’을 구성하고 ICT분야 26개 협·단체를 통해 피해기업 현황을 파악해왔다.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기업과 지원기관을 연계하고 결과를 모니터링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와 기업 간의 창구 역할을 수행한다.

ㅇ 전담TF는 현재의 위기 상황이 종료 시까지 NIPA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ICT 산업 범부처 지원내용’을 상시 업데이트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 NIPA 시설 및 해외거점을 활용하여 ICT기업의 해외 진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도 추진한다.

ㅇ 먼저 해외 거래선과의 대면 미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17일(화)부터 NIPA 원내에서 활용하던 화상회의 시스템을 국내 ICT 기업에 무료로 개방하고 현지 수요처 및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돕는다.

ㅇ 또한 NIPA는 해외사무소*를 통해 현지 수요처 및 파트너의 기술 분야별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고 기업별 매칭 서비스를 강화하여 해외 진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현지 시장 진출에 차질이 없도록 밀착 지원한다.

* 해외사무소(5개소) : 미국(실리콘밸리),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하노이/호치민)

□ 한 ICT 기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애써 발굴한 현지 기업과의 교류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NIPA의 해외사무소가 ICT 기업의 현지 지사 역할을 하여 해외 진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창용 NIPA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 및 ICT 수출 둔화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사업 계획을 변경해서라도 필요한 곳에 충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국내 ICT 기업이 위축되지 않고 글로벌 진출의 불꽃을 꺼트리지 않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 ‘NIPA 화상회의 시스템 이용 및 해외거점 활용’ 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nipa.kr) 및 글로벌ICT포털(http://www.globalict.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NIPA , ICT기업에 화상회의 시스템 무료제공_코로나19 전방위 지원체계
첨부파일 200317 (보도자료) NIPA, ICT기업에 코로나19 전방위 지원체게 구축_최종.hwp (파일크기: 272 KB )
코로나19 대응 ICT산업 지원 체계.JPG (파일크기: 214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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