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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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3D프린팅으로 중소제조기업 경영 혁신 돕는다
윤인아 2020-08-08 2204
내용	NIPA, 3D프린팅으로 중소제조기업 경영 혁신 돕는다 - 중소기업 CEO 대상 3D프린팅 경영 혁신 세미나 개최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이 코로나 19 이후 중소기업의 대응 방향과 3D프린팅 신기술 적용을 통한 경영 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 NIPA는 천안 오엔시티호텔에서 자동차, 메디컬 분야 중소기업 CEO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이번 세미나는 중소제조기업 CEO를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술 활용 교육을 통해 공정 개선에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로 3D프린팅으로 공정을 혁신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3D프린팅 공정개선 맞춤형 코칭 등 현장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ㅇ 이에 △코로나 19에 따른 글로벌공급망(GVC) 재편 방향과 우리 기업의 대응 방안 △ 2030 미래차 환경 변화에 따른 기술 동향 △메디컬·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와 3D프린팅 적용 사례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ㅇ 특히 3D프린팅 출력물과 장비 전시를 통해 3D프린팅에 대한 이해와 공정개선사례 코칭이 참석한 CEO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중소기업 CEO 3D프린팅 경영혁신 세미나’는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광주(에너지·탄소산업 기업, 9월), 서울(일반 제조기업, 10월), 울산(중공업·조선·자동차 기업, 11월) 에서 지역별 특화산업군과 연계해 최종 4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 김창용 NIPA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혁신이 제조업 전반에 확산되어야 한다”며 “중소 제조기업이 3D프린팅을 적용해 선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있도록 전문가 강연과 멘토링 교육 등 기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200714(보도자료) NIPA, 중소CEO 대상 3D프린팅 경영 혁신 세미나 개최.hwp (파일크기: 3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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