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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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를 기회로, ICT 언택트 수출 메카 꿈꾼다
윤인아 2020-08-08 2306
내용	언택트를 기회로, ICT 언택트 수출 메카 꿈꾼다 - 5일 NIPA, TTA, KAIT, KISIA 4개 기관 ICT 언택트 전시회 통합 공고 - - 올해 10월에는 ICT 해외진출 사업 운영 관련 통합 포털 운영 예정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 진흥원(원장 김창용)은 올해 하반기 ‘ICT 언택트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함께 8월 5일부터 통합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통합 공고는 ▲ 국내 실감콘텐츠, 언택트 콘텐츠 관련 기업의 5G 상용화국 등 해외 전략시장 진출을 위한 「디지털콘텐츠 온라인 전시·비즈니스 로드쇼」(NIPA) ▲ 자율주행 차량통신기술(V2X)기업 해외진출 컨설팅 지원 (TTA) ▲ 국내 ICT 기업 판로 개척과 제품 홍보를 위한 「ICT Cyber Plaza」(KAIT) ▲ 정보보호·물리보안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보안솔루션 온라인 홍보관」(KISIA) 등 약 150개 기업을 모집한다. □ 이번 통합 공고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내 ICT 기업의 수출지원 협력 조치로, 각 기관별로 추진 중이었던 언택트 전시회·상담회· IR 행사를 연계 통합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한편, 과기정통부와 NIPA는 기업 모집 통합공고 이외에도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변경되는 각 기관들의 해외전시회, 상담회, IR 등의 해외진출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통합 포털을 구축하여 10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 ‘Korea ICT Export Portal(가칭, www.ictuntact.com)’이란 명칭으로 구축될 통합 포털은 선정된 기업을 하나의 포털에서 유기적으로 연관시켜 전시, 상담회, IR등을 통합하여 운영한다. ㅇ 메인 페이지에는 검색창, 행사 유형별(전시관, 상담회, IR) 유입, 전시 도메인 분야별(Cloud, IoT 등) 유입 경로를 두어 접속 편이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ㅇ 언택트 전시회 홈페이지 오픈 및 언택트 상담장 구축을 9월까지 완료하여 전시회ㆍ상담회ㆍIR 개최를 10월에서 12월까지 각 사업의 특성에 따라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ICT 전 분야에 대한 전시·상담의 대표 포털로 브랜드화 할 계획이다.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창용 원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에서 중단없는 국가 간 교역을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 언택트 전시회ㆍ상담회가 필요하다”며 “국내 ICT 제품ㆍ서비스 언택트 비즈니스 채널 단일화로 K-ICT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파일	200805 (보도자료) 언택트을 기회로, ICT 언택트 수출 메카 꿈꾼다(최종).hwp (파일크기: 68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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