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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2021년 글로벌SaaS육성프로젝트(GSIP) 파트너십 데이 개최
윤인아 2021-05-17 2013
내용 NIPA, 2021년 글로벌SaaS육성프로젝트(GSIP) 파트너십 데이 개최
- 클라우드 선도 기업과 국내 중소기업 간 매칭 등 지원 계획 공유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글로벌 SaaS 육성프로젝트(Global SaaS Incubating Project, 이하, GSIP)’ 파트너십 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이번 파트너십 데이 행사는 △KT △네이버클라우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등 올해 선정된 GSIP 선도기업*과 GSIP 지원과제를 수행할 11개 중소기업** 간 매칭을 위해 마련됐으며 선도기업별 지원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참여 기업 간 자유토론에 이어 매칭 선호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ㅇ 이날 행사를 통해 GSIP 선도기업과 중소기업 간 파트너십 매칭이 완료되며 중소기업은 매칭된 선도기업의 인프라, 마케팅, 컨설팅 등을 활용하여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수행하게 된다.

* (GSIP 선도기업) ①케이티 ②네이버클라우드 ③카카오엔터프라이즈 ④아마존웹서비시즈코리아(AmazonWebServices) ⑤한국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⑥세일즈포스닷컴코리아(SalesForce.com) ⑦액셀라스코리아(Cybozu) ⑧구글클라우드코리아(GoogleCloud)
** (GSIP 지원과제) ①메디칼스탠다드 ②자이오넥스③ 젠틀에너지④ 레티그리드⑤ 지노텍 ⑥알체라 ⑦샤플앤컴퍼니 ⑧건솔루션 ⑨레클 ⑩빅인사이트 ⑪어니컴

□ 올해 GSIP는 국내 11개 중소기업에 기업 당 최대 4.73억 원과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 멘토단 운영 및 네트워크 지원 등의 글로벌화 전략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올해로 6년 차를 맞게 되는 GSIP는 국내 중소 ICT 및 SW 기업과 국․내외 클라우드 선도기업의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은 선도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SaaS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받고 선도기업은 국내 유망 SaaS 기업을 미래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지난 5년간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ㅇ 제조, 교육, 의료,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120종의 SaaS가 개발되었으며 이중 99개가 사업화에 성공했다. 지원 받은 국내 기업들은 미국, 독일, 스위스, 호주 등 해외 매출 64억 원을 포함해 총 30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또 기획자, 개발자, 마케터 등 1,116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는 현실” 이라며 “국내 유망 중소기업이 SaaS 개발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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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10514(보도자료)_ 2021년 글로벌SaaS육성프로젝트(GSIP) 파트너십 데이 개최_최종.hwp (파일크기: 272 KB )
(사진1) 2021년 GSIP 파트너십 데이1.jpg (파일크기: 173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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