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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2021 공개SW 페스티벌 개최
이혁준 2021-11-19 1254
내용 NIPA, 2021 공개SW 페스티벌 개최
- 오픈소스의 공유·협업·참여의 장(場) 열린다 -
-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우수사례 공유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공개SW 주요 트렌드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1 공개SW 페스티벌’을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올해 행사는 ‘개발자와 함께 성장하는 오픈소스’를 주제로 3개의 기조 강연과 △개발자 △커뮤니티 △기업 △토크 등 4개 트랙별 총 20개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ㅇ 축사로 나선 리눅스의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s, 리눅스 재단)는 “한국 개발자들의 리눅스 커널과 기타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성과에 기쁘다”고 말하면서,
- “강력한 기술적 배경과 다수의 거대한 기술력 있는 기업들을 가진 한국은 향후 30년 리눅스 발전을 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해와 그 의미를 더했다.

ㅇ 기조 강연으로는 구루급* 개발자이자 리눅스 커널 관리자인 그렉 크로아 하트먼(Greg Kroah-Hartman, 리눅스 재단)의 ‘리눅스 구루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 전희원 네이버 클로바리더의 ‘오픈소스로 성장하기’ ▲ 황은경 카카오 오픈소스기술파트장의 ‘오픈소스 관리 서비스와 기업의 역할’ 순서로 진행된다.
* 구루(GURU) : ‘스승’이라는 뜻으로, 전문가 이상의 최고급 개발자를 칭함

ㅇ 트랙별 발표에서는 ▲ (트랙1-공개SW와 개발자) ‘개발자의 오픈소스 참여방법 및 최신 기술’ ▲ (트랙2-공개SW와 커뮤니티) ‘국내외 커뮤니티 참여방법 및 운영 노하우’ ▲ (트랙3-공개SW와 기업) ‘기업에서의 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개발/활용’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ㅇ 특히 ▲ (트랙4-공개SW 토크)에서 패널토크로 진행되는 2개의 세션은 SKT,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카카오, 라인플러스 등 국내 주요 대기업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한국 기업의 오픈소스 거버넌스 구축 사례와 OpenChain 프로젝트* 소개’라는 주제로 현직 개발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 OpenChain 프로젝트 : Linux Foundation의 프로젝트로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를 위해 준수해야 할 활동을 더 간단하고 일관성 있게 만들어 소프트웨어 공급망 전체에 걸쳐 신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김창용 NIPA 원장은 “이번 행사가 공개SW 개발자를 비롯한 참가자 모두에게 상호 협력과 혁신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나라 ICT 기업들의 SW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력양성, 기술개발 등의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2021 공개SW 페스티벌’은 공개SW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개SW 포털(www.oss.kr)을 통해 11월 30일(화) 오후 2시부터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 카카오TV, 유튜브 등을 통해서 실시간 중계
첨부파일 211119(보도자료)_NIPA, 2021 공개SW 페스티벌 개최_최종.hwp (파일크기: 1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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