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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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ICT 진흥 공공기관 최초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이혁준 2021-12-17 1374
내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ICT 진흥 공공기관 최초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 사회적 책임 강화 ESG 경영체계 도입 본격화 -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 이하 ‘NIPA’)은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기준을 적용하고, 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체계 도입을 위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 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ICT 진흥 공공기관 최초로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o UNGC는 세계 162개국에서 1만8000여개 이상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 시민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핵심 가치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의 10대 원칙을 기관의 경영전략에 내재화해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실질적 추진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붙임 ‘UNGC 10대 원칙’ 참조 □ NIPA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UN이 지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노력 강화와 함께 UNGC의 10대 원칙을 준수하여, 향후 기관 활동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을 추진하고 주요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o 이외에도 NIPA는 지난 11월 성희롱ㆍ성폭력 방지,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갑질 근절, 인권침해 근절을 위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4대 근절」을 선언하는 등 임직원의 인권 존중과 포용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o UNGC 한국협회 권춘택 사무총장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UNGC 가입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UNGC 10대 원칙을 기관의 운영과 전략에 반영하고, ICT산업분야의 ESG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은 "UNGC의 10대 원칙을 경영활동 전반에 접목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환경과 ESG경영 체계를 앞으로 구축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211217(보도자료)_정보통신산업진흥원, ICT 진흥 공공기관 최초 UNGC 가입_최종.hwp (파일크기: 186 KB ) (별첨1)정보통신산업진흥원 UNGC 가입증서 사본.pdf (파일크기: 191 KB ) (별첨2)정보통신산업진흥원 외경 사진.JPG (파일크기: 6 M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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