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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협치가 이룬 추경, AI 강국 마중물 되길 (250505, 한국일보)
구현도 2025-05-07 160
내용 지난 4월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AI·G3 강국을 위한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 3차 회의는 통상 봐왔던 국회 포럼 전형을 넘어서는 자리였다. 소속당이 다른 정동영 의원과 최형두 의원이 공동 주관한 포럼에는 학계, 산업계, 정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두고 심도 있게 토론했다. 두 의원은 시작부터 끝까지 토론을 이끌었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적극적이었다.

이에 앞서 두 의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올 1월까지 총 10차례 'AI 모빌리티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을 개최, 90여 개 기업 참여자, 20여 명 학계 인사들과 직접 소통해 왔다. 요동치는 정국에도 두 의원은 단 한 차례 연기한 것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포럼을 개최했다. 그 과정에서 AI 분야 예산 확대, 특히 GPU 인프라에 대한 국가적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제언했다.

(중략)

이번 추경은 국회와 정부가 산업계와 학계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질적 정책과 예산을 검토하고, 세심히 실행계획을 마련하는 선순환 고리를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국회가 AI라는 미래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한다는 대의 아래 협력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AI 추경의 전담 수행 기관으로서, 국회와 정부의 노력이 결실을 이루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업계, 학계와 국회, 정부를 연결해 현장·시장 중심적 AI 산업정책과 입법 활동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 온라인기사 원문보기(250505, 한국일보)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5050111270001056?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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